폴란드 LOT 항공, 파리여행 경유, 공항라운지 이용

유럽여행 항공권에 관한 내용입니다. 준비물과 환전에 관한 내용은 전에 다뤘으니 밑에 주소보고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special-honestly.tistory.com/entry/유럽-여행-준비물-리스트-환전

유럽 여행 준비물 리스트 , 환전

 

    우선 항공권 구매는 언제가 가장 좋을까?

1. 예약 요일: 보통 항공권을 예약하기 가장 좋은 요일은 화요일와 수요일이라고 해요. 항공사들이 주말 이후 새로운 요금 할인을 적용하기 때문에, 화요일과 수요일에 저렴한 항공권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2. 출발 요일: 가장 저렴한 출발 요일은 화요일과 수요일, 때로는 토요일로 알려져 있어요. 주중 중간 요일에 비해 월요일, 금요일, 일요일은 출발 수요가 높아 항공권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3. 조기 예약: 여행 날짜에 가까워질수록 항공권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최소 2-3개월 전, 특히 국제선의 경우는 더 일찍 예약하는 것이 좋아요 근데 유럽은,, 제가 볼때 3달전이 적합, 한달 전이 마지노선 3주 전이면 거의 가격이 다 오릅니다(경험자)
4. 유연한 날짜 선택: 특정 날짜에 얽매이지 않고, 여행 날짜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경우, 다양한 날짜를 비교해보면 더 저렴한 항공권을 찾을 수 있는데 땡처리 항공권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우선 'skyscanner' (스카이스캐너) 어플을 이용했어요, 시간대랑 IN, OUT 을 결정해서 왕복 항공권을 일주일 동안 돌려보면서 찾아봤습니다.

여기서 꿀팁은 같은 핸드폰 컴퓨터로 계속 검색을 하면, '아 이 사람은 조만간 사겠구나' 하고 금액을 점점 올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여러번 검색보단 한번에 아니면 접속 기록을 지우고 찾는게 가장 같은 금액으로 보여집니다

(근데 맨 먼저 봤던 금액이 제일 싼건 맞습니다)

 

    글쓴이는 그럼 어딜 항공권을 구매를 했을까?

 저는 폴란드 항공권 LOT항공을 이용 했습니다. 인천에서 바르샤바 (경유지), 바르샤바에서 파리공항으로 잡았습니다. 총 경유시간 3시간을 포함해서 16시간정도 였는데, 전날 밤새고 탑승을 했더니 시차적응부터 해서 힘든점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LOT항공을 검색해보면 late, 늦은, 지연, 등등 다양한 후기가 올라오는데 저는 탑승 1시간 지연 말고는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도 많이 탑승하지 않아서 눕코노미를 할 수 있고 기내식을 애초에 기대를 버렸더니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간식칸을 맨 뒷쪽에 놔주시는데 신라면을 여기서 보고 "i want it" 하면 물 담아주시고, 초코바도 있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늦게 가니까 사람들이 거의 다 가져 갔는데 승무원께서 바로 새로 채워 주셨습니다.)

또한, 승무원 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매우 만족스러운 비행이었습니다.

단점은, 치약과 칫솔 그리고 슬리퍼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가져가서 알차게 비행하면서 치카하고 슬리퍼신고 다 했습니다!!

 

    폴란드항공, LOT항공 수화물 규정

 LOT항공의 수화물 규정은 23kg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양한 짐들은 거의 수화물로 붙이고 여분의 가방을 가져가서 기내에 탑승해 이용했습니다. 

 

다만, 바르샤바 항공에서 기내 탑승전에 백팩이 아닌 캐리어를 끌고 다닌 분들은 

무게를 재고 이를 초과하시면 아마 좀 힘들 수도 있으니 잘 조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바르샤바 공항 면세점 구경할 곳은 크지 않지만 간식을 사먹을 수 있긴 합니다. 다만 가격을 환전해보니까 어마무시하니까 미리 배채우는거 추천드리겠습니다. 기내식이랑 라면과 간식이 있으니 충분히 배 채울 수 있었습니다. 

    LOT항공권 자리선택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 시스템은 바꼈으면합니다.  왜냐하면 36시간 전에 온라인 체크인이 오픈이 됩니다. 그럼 새벽에 해야할 수도, 아님 일하는 시간에 갑자기 들어가서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애초에 미리 좌석이 지정이 되는데 (아시죠? 장거리여행은 꿀은 복도쪽인거) 창가쪽인 순간 벌써 스트레스거든요,, 그래서 36시간 전에 좌석을 선택하고 만약에 변경을 원하면 바꿀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 그런데 제가 유럽에 갈때랑 인천공항에 올때는 승객이 많지 않아서 자리가 넉넉했습니다. 그래서 눕코노미가 가능했지만, 시즌 별로 다르니까 이거는 사람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여행자 공항에서 할 것, 꿀팁,  PP카드, 공항라운지 이용

 저는 우선, 공항 면세점을 구경하는걸 귀찮아 하고, 살 것도 없기 떄문에 쉬는걸 원했어요. 그래서 찾아보다 보니 PP카드라는 것이 있더라구요! 우선 다양한 프리미엄 PP카드가 있지만, 발급받고, 카드사용하고, 실적채우고 어우 이만저만이 아니져? 저는 프리미엄 카드는 비추이고

혹여나 여행을 갈 것 같다!  공항 라운지를 이용해 보고 싶다! 싶으신 분들은 요즘 '케이패스'카드가 나왔잖아요 우리은행 체크카드는 '공항라운지' 가능횟수가 있더라구요 이 카드 외에도 매우 많으니까 알아보시고~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밥도 먹고 쉴 수도 있고, 근데 요즘 많은 사람들이 공항 라운지 pp를 알고 있다보니 사람이 많아졌어요 그래도 조그만 기다렸다가 쉬면서 가는 것도 나쁘지않아요.

프리미엄카드는 국내 말고 해외 라운지도 이용이 가능하더라구요~ 잘 알아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것을 찾아 이용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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