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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일상

탈모 예방, 지금도 유지중인 나만의 방법

by anythingAll 202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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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하기. (실제 경험)

 우선 말씀드리기 전에 이번 글은 제가 경험한 것을 토대로 작성 드립니다. 탈모를 완벽하게 예방하는 방법과,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법, 탈모예방에서 완치하기. 이러한 글은 아닙니다.

 한번 머리를 감을 때마다 눈에 띄게 보이는 머리카락을 보며 탈모가 시작됐구나를 깨달았고, 지금이라도 방지해보고자 작성드리는

탈모 예방에 관한 저만의 방법을 말씀드리는 글입니다.

현재 빠지는 양이 많이 안보일 정도로 많이 줄었고, 그 상태를 유지하고 있을뿐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 작성해봅니다.

탈모 예방은 꼭 해야하는 숙제입니다.

00. 탈모 예방 정보 수집해보기

탈모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예민해져서 다양하게 자료를 찾아봤었습니다. 음식, 샴푸, 약, 관리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었고 속는셈 치고 구매도 해보고, 따라하면서 저에게 맞는 것들을 알아나게됐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방대한 양의 자료들로 전부는 해보지 못했지만 여러개를 해보면서 저만의 탈모예방을 찾아보게 됐습니다.

01. 탈모 예방을 위한 식습관

 탈모 예방에는 올바른 식습관이 필수적입니다. 라는 글을 매우 많이 봤습니다.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철분과 아연이 풍부한 음식을 꾸준히 먹으면 탈모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은 자료였습니다. 너무 일방적이고 제가 원하는 탈모예방을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름진 음식부터 먼저 줄여나갔습니다. 야채만 먹기엔 너무 맛이없고해서 저는 월남쌈, 쌈채소 위주로 먹게 됐습니다. 기름진 음식, 배달음식을 자주 먹었을때 보다 머리에 생기는 유분가기 많이 사라지게됐고, 덤으로 건강도 챙기게 됐지만 음식은 생각보다 심적으로 안심되는 방법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02. 탈모 예방 샴푸 선택, 여러개 사용 후 정착하기

 제가 여러 탈모관련 샴푸를 사용해 봤습니다. 초록색 병의 샴푸, 맥주효모 샴푸, 바오가 글리아신 샴푸등 다양한 샴푸를 써보았지만 큰 효과를 보진 못했습니다. 또한, 탈모 예방 샴푸는 오히려 모발이 뻣뻣해지는 느낌을 받아서 드라이하는 당시에 손가락에 걸려 더 많이 빠지는 모습만 보았습니다. 반면에 여러개를 쓰면서 푸석하지 않고 기름기가 덜하면서 제 모발에 맞는 샴푸는 '닥터그루트' 제품의 샴푸였습니다.

혹시나 구매를 해보시려는 분을 위해 링크도 남겨봅니다. 

닥터그루트 샴푸는 모발을 털고 드라이를 할 떄에도 손가락에 걸리는 느낌이 없었고, 기름기가 덜 했으며, 다른 샴푸들을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감이 높았던 제품이었습니다.

03. 스트레스 관리와 탈모 예방

스트레스는 탈모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힘들었을 시기에 더 많은 양의 모발이 빠졌었습니다. 확실하게 관련이 있어보였습니다. 그 당시, 조깅을 하여 간단하게 땀을 배출하고 공놀이를 즐기다보니 잠을 많이 자며 나아지다 보니까 줄긴 줄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하기는 글과 말로 뱉으면 간단하지만 사실 가장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이유도 다르고 해결법도 다르다 보니 스트레스 관리에 있어서는 본인만의 방식으로 관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4. 탈모 예방 영양제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 저는 여러 탈모인들이 찾아보면서 알게되는 영양제 중에 비오틴을 가장 추천하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비오틴은 비타민 B7로도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 B 복합체에 속하는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비오틴은 다양한 신체 기능을 지원합니다.

  • 에너지 대사: 비오틴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여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 머리카락 건강: 비오틴은 케라틴 생성을 촉진하여 머리카락의 강도와 성장을 돕습니다.
  • 피부 건강: 비오틴은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손톱 건강: 비오틴은 손톱을 강화하고 손톱이 갈라지거나 깨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 신경계 기능: 비오틴은 신경 기능을 지원하고 신경계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추천하는 영양제로 많이 추천을 하시길래 찾아 보았지만, 각 사람마다 맞는 비오틴의 약과 함유량이 중요합니다. 정보를 더 찾아보고 먹어보면서 본인의 몸에 맞는 것을 꼭 찾아보길 권장드립니다.

제가 먹는 비오틴도 관련 상품으로 남겨드리겠습니다.

비오틴의 함량이 너무 높으면 오히려 몸에 적합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찾은 제품이었고, 1000mcg를 먹을때 보다 확연히 달랐고,

10,000을 먹었을 때에는 몸에서 불편함이 간간히 느껴졌습니다. 현재도 위의 제품을 섭취하고 있으며 6개월 이상 꾸준히 이용 중입니다.

정기적인 두피 관리,  나랑 맞지 않았던 제품

 많은 분들이 홍현희 님이 계시는 탈모 예방 제품을 많이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나가는 금액이지만 혹시나하고 구매를 했었지만 저에게는 맞는 제품이 아니었습니다. 사용할 당시에는 두피의 열도 내려가고 시원하고 좋았으나 일주일 이상 사용을 해보고 느낀 점은 오히려 더 많이 빠진다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사용을 중단 하였고 이주가 지나니 사용했을 당시보다 확연하게 줄었습니다.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의 후기가 좋다고 해서 저에게 맞는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혹시 저랑 비슷하신 분들도 있을 수도 있어 조심스럽게 저만의 사용후기를 남겨드립니다.

 제가 따로 탈모 예방을 위한 모발 관리  방법입니다.

  • 샴푸를 할 당시에 샴푸를 바로 머리에 바르지 않고 거품을 내고 바릅니다. 두피와 모발에 부담을 덜 주게 됩니다.
  • 드라이는 찬바람과 따듯한 바람을 번갈아 사용합니다. 너무 뜨거운 바람은 두피에 무리를 준다고 합니다.
  • 자기 전에는 무조건 머리를 감습니다. 밖을 다녀오고 난 후 씻지를 않으면 외부의 먼지를 없앨 수가 없습니다.
  • 샴푸 후 수건으로 강하게 털지 않습니다. 수건으로 흡수한다고 생각하고 머리의 물기를 제거하고 드라이를 합니다.
  • 올리브영에 두피의 열감을 낮출 수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 두피의 열을 내리기 위해 간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 모자 사용을 줄였습니다. 모자는 두피의 열이 나가지 못하게 하기 떄문에 많은 모자의 사용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 모발에 힘을 주기위해 주 3회는 트리트먼트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경험담을 위주로 여러분에게 탈모 예방을 위해 제가 직접 하고 있는 두피, 모발 관리방법입니다. 공유해드린 제품들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로써 궁금해 하실수도 있기 떄문에 남겨드렸으나, 사람마다 제품의 차이가 있기 떄문에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꼭 찾아서 관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두피에 민감하시겠지만, 조금만 더 노력하고 탈모 예방에 힘내시면 좋겠습니다.